'S&T 도전! 백두대간 대장정' 35차 산행 종주팀 35명은 8월 27일(토) 충북 괴산군 사다리재에서 은치재까지 총 14.48km(접속구간 포함) 구간 종주에 성공했다.
백두대간 종주팀은 이날 새벽 5시 경남 창원 S&T중공업 본사 정문을 출발해 오전 8시 접속구간인 충북 괴산군 안말에서 산행을 시작했다.
종주팀은 이번 산행에서 험한 암봉과 급경사 암벽으로 이루어진 이만봉(989m)과 희양산(998m), 은치재(540m)를 거쳐 오후 5시경 접속구간인 은티마을에 도착해 약 9시간의 구간 종주를 무사히 마쳤다.
이에 따라 백두대간 종주팀은 백두대간 2천리(800km) 중 638.27km 종주를 완료했다.